휘리릭 손쉽게]애플케익_사과가 부드럽게 씹혀요
2011. 4. 27. 01:31ㆍSmart eating
오타와의 두 총각 님 레시피 - 이 레시피에는 우유와 버터, 달걀이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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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의 레시피와 같은 분량인데 제가 갖고 있는 파이 그릇 (지름 22cm 정도?)에 적당히 맞았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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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와의 두 총각 님 블로그에 의하면 본 레시피의 정식명칭은 Torta di mele(또르타 디 멜레- 이태리식 사과케익)이랍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만들어본 케익이 바로 이 케익인데 그 쉽고 간단하면서도 다른 케익과 비교해 '케익'으로서의 거부감도 적은
완전 고마운 레시피입니다.
지난 구정때는 시댁, 친정, 형님네 갈때마다 한판 씩 구워갔었는데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다들 좋아했어요
저녁 9시, 다인이가 숙제를 거의 다 마치고 잘 무렵에 대화 중에 '케익'을 이야기 하게 됬는데
갑자기 너무너무 케익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있는 재료로 만들 수 있는 거라곤 이 애플 케익 뿐이어서
정말 순식간에 급조해 만들어 먹이고 10시에 양치하고 재웠습니다.
요즘 휴롬으로 사과를 아침마다 갈아먹다 보니 굴러다니는게 사과라서^^
내일 오전 커피는 이 애플 케익과 함께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