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로도 레몬차로도!

2011. 4. 27. 00:57Smart eating



재료 _Ingredients

  • 레몬 3개


  • 설탕(이왕이면 유기농)
    레몬 넣고 병을 메울만큼?

만드는 방법 _Method
 

  1. 레몬을 깨끗이 씻는다.
    이 과정이 거의 전 과정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한다고나 할까
    1)레몬은 물건너 오시는 분이라서 농약이 많이 묻어있을테니 일단 굵은 소금으로 빡빡 한번 닦아주고
    2)끓는 물에 레몬을  가볍게 데친다는 생각으로 넣었다가 뺀다. 
  2. 레몬 슬라이스와 설탕을 담을 유리병도 살균을 위해 열탕소독을 해준다. 
  3. 레몬을 슬라이스 해준다. 이때 씨는 쓴맛을 내게 하므로 빼준다.
  4. 레몬 슬라이스 한조각, 설탕 한겹, 레몬 한조각, 설탕 한겹을 순서대로 쌓다가 레몬을 다 넣고 
    병 입구를 설탕으로 막아준다. (그래야 상하지 않는다고 들었다)
  5. 병을 뒤집어서 실온에 두었다가 설탕이 녹으면 냉장고에 넣어두고
  6. 여름에는 시원한 물이나 스파클링 워터와 섞어 레모네이드로, 겨울에는 뜨거운 물에 풀어 레몬차로 마신다.
  7. 애플민트가 있다면 슬라이스 해서 위에 올리면 향이 더욱 좋다!


레시피라 할 것도 없지만 레몬네이드는 웬만하면 떨어지지 않게 꾸준히 해서 먹는 편이에요.
일단 가끔 물 말고 주스 말고 탄산음료 같이 자극적인게 먹고 싶을 때는 스파클링 워터에 섞어 마시면 좋고
겨울에 감기기운 있을 때는 레몬차로 마시면 감기기운이 완화되는 느낌이랄까요..
재작년에 팀원들에게 조그맣게 병 하나씩을 만들어 선물했었는데 몇몇은 야근하면서 잘 먹고,
몇몇은 팀장이 만들어준 거라고 아낀다고(그게 내게 말한 명분이니 그렇게 믿어야지^^) 다 못먹고 그랬다지요..

작지만 정성이 들어간 선물은 어쩌면 받는 사람보다 그것을 준비하는 사람이 더 큰 기쁨을 느낄 때가 많은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