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bbage juice-양배추 즙

2011. 8. 24. 09:50One cup a day


오늘은 양배추가 주인공이에요
 주인공인데 사진에서 차지하고 있는 부분은 재료들 중 하나로 보이네요^^

저는 위가 좀 안좋아요
뭐..위 안좋으신 분들이 워낙 많으시니 제가 안좋다고 하는 것도 상대적이긴 한데
혈압 낮고 약간의 빈혈 있는 거 제외하고는 크게 아픈데 없는 저로서는
위장이 약한게 사는 데는 좀 불편하더라구요

일단 스트레스 받으면 뭘 먹어도 가스가 많이 차고
고기나 만두 같은 거 잘 못 먹으면 하루 종일 더부룩하고 기분이 안좋아요..
그래서 뭐가 위에 좋다고 하면 귀가 솔깃해지죠..

양배추는 워낙에 위장에 좋다는 거 많이 알려져 있죠?
양배추에는 비타민 U 가 들어있는데
바로 이 성분이 위와 십이지장의 점막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답니다. 
그런데 비타민U는 열을 가하면 파괴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이렇게 생으로 먹는게 좋아요

그런데 저는 양배추만 갈면 착즙량이 충분하지 않기도 하고
양배추 특유의 향(? 저한테는 가스 같은 느낌 같아요)이 편하지는 않아서
오늘은 사과와 플레인 요구르트와 함께 갈았습니다.

양배추 특유의 향이 요구르트 맛 때문에 가려져서 술술 넘어가는군요..
양배추는 섬유질도 많다는데 요구르트까지 같이 먹었더니
화장실 가기가 편하네요^^

저처럼 꼭 아침에 화장실 가셔야 하루가 잘 풀리시는 분들에게 추천이요~~  

덧붙이는 말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양배추 보시면 가운데 심이 있잖아요?
오래 보관하시려면 이 심을 제거하시고 보관하시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