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달팽이 식당_한사람을 위한 소원과 치유의 음식이 있는 곳
2011. 7. 22. 16:05ㆍReview
달팽이 식당 (Rinco's Restaurant, 2010)
- 일본 | 드라마
- 감독 토미나가 마이
오늘은 아무 일정도 없는 아침에 '달팽이 식당'이라는 2010년작 일본 영화를 봤습니다.
주인공이 낯이 익네요
일본 드라마 갈릴레이와 영화 메종드 히미코에서 봤던 분이네요
갈릴레이만 봤을때는 몰랐는데 메종드 히미코와 달팽이 식당에 나오는 시바사키 코우는 뭐랄까 묘하게 닮아있는 듯한 모습이에요
(저만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
각설하고, 이 영화의 미덕은 아기자기하고 디테일한 영상에 있어요.
정말이지 보고 있노라면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우스꽝스러우면서도 흐름을 깨지 않는 미학(?)이 있달까요..
영화 줄거리는 자세히 설명안할래요..사실상 줄거리 자체가 주는 감동보다는 영상에서 받는 감동이 더 큰 영화에요
대략적으로 시바사키 코우가 주인공을 맡은 린코라는 여자가 불륜으로 자기를 낳아 놀림 당해 그게 싫어서 할머니에게로 가서
자라면서 다양한 요리를 배우면서 나중에 식당을 차리고 싶어하다가 같은 꿈을 꾸는 인도 남자를 만나 그 꿈에 다가가던 중
인도 남자에게 사기를 당해 그로 인해 실어증까지 걸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식당을 차리게 되는 내용이에요.
이 식당의 특징은 하루에 한 손님/한 팀만 받는 거에요..
정해진 메뉴도 없이 그날 그날 예약된 손님과 재료를 생각하며 린코는 요리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