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rot,당근-당근이 맛있냐구? 당근이지!
2011. 6. 29. 16:36ㆍIngredients
여러분은 당근 좋아하세요?
저는 예전에 엄마가 이런 저런 볶음 요리에 당근을 채썰어 넣어주시면 꼭 남기는 부분이 당근이었어요
뭐랄까..딱히 당근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주재료가 아닌 부재료의 느낌? 그리고 가열을 해도 어느 정도
재료의 단단함이 남아있고, 반대로 카레 같은 데 넣으면 감자처럼 뭉개지는 것은 아니지만 오묘한 맛이라고 할까..
그런 걸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굳이 당근을 먹는다면 잘~깎아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을 제일 좋아라 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휴롬 원액기를 사고 나서, 또 채소 소믈리에를 공부하고 나서부터
좋아하게 된 채소 중에 하나가
바로 당근이랍니다.
당근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뿌리 부분이에요 그래서 근채류에 속하는 채소 중 하나에요
당근은 색이 진할수록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데요.
이 카로틴이 몸속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하는데요,
비타민A는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녹황색 채소 가운데 카로틴의 함량이 당근에 가장 많다고 해요
그래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시력개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당근은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까요?
저는 많이 먹으려고 할때는 사과랑 같이 갈아서 마셔요.
저는 당근이 이렇게 단 맛이 있는 것을 갈아 마셔보고 처음 알았어요
가끔은 사과없이 당근만도 갈아 먹고 있는데요
입안에 당근 향이 가득 퍼지면 진짜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는 기름에 볶아 먹는게 좋아요..
우리 엄마가 이것저것 볶으실때 당근을 괜히 넣은게 아니었나 봐요 ^^
이렇게 몸에 좋은 당근 어떻게 보관해야 싱싱한 채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저는 예전에 엄마가 이런 저런 볶음 요리에 당근을 채썰어 넣어주시면 꼭 남기는 부분이 당근이었어요
뭐랄까..딱히 당근을 싫어하는 것은 아닌데 주재료가 아닌 부재료의 느낌? 그리고 가열을 해도 어느 정도
재료의 단단함이 남아있고, 반대로 카레 같은 데 넣으면 감자처럼 뭉개지는 것은 아니지만 오묘한 맛이라고 할까..
그런 걸 선호하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굳이 당근을 먹는다면 잘~깎아서 스틱 형태로 만들어 놓은 것을 제일 좋아라 했던 거 같아요
그런데 제가 휴롬 원액기를 사고 나서, 또 채소 소믈리에를 공부하고 나서부터
좋아하게 된 채소 중에 하나가
바로 당근이랍니다.
당근은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뿌리 부분이에요 그래서 근채류에 속하는 채소 중 하나에요
당근은 색이 진할수록 카로틴이 많이 들어 있데요.
이 카로틴이 몸속에 들어가면 비타민A로 변하는데요,
비타민A는 체내에서 활성산소가 세포를 손상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또한 녹황색 채소 가운데 카로틴의 함량이 당근에 가장 많다고 해요
그래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시력개선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당근은 어떻게 먹는게 가장 좋을까요?
저는 많이 먹으려고 할때는 사과랑 같이 갈아서 마셔요.
저는 당근이 이렇게 단 맛이 있는 것을 갈아 마셔보고 처음 알았어요
가끔은 사과없이 당근만도 갈아 먹고 있는데요
입안에 당근 향이 가득 퍼지면 진짜 건강해지는 느낌이랄까요...
그리고 베타카로틴의 흡수를 돕기 위해서는 기름에 볶아 먹는게 좋아요..
우리 엄마가 이것저것 볶으실때 당근을 괜히 넣은게 아니었나 봐요 ^^
이렇게 몸에 좋은 당근 어떻게 보관해야 싱싱한 채로 섭취할 수 있을까요?
깨끗이 씻은 경우는 밀봉해서 보관하구요
아직 씻기 전이면 흙이 묻은 채로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요(후자를 더 권장합니다)
상온에 보관시에는 싹이 틀 수 있으니까 빨리 사용하시구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당근은 근채류니까 '세워서' 보관하는게 좋아요!!
당근을 싫어하는 우리아이에게는?
저희 딸은 크게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편이지만
채소들 중에서도 어떤 것들은 제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교묘히 남기곤 해요
그래서 제가 먹는 것처럼 사과와 함께 주스를 갈아줘 봤는데도 많이 먹기는 힘드네요
그래서 당근을 갈아서 베이킹을 해봤는데요
일명 노버터 당근 머핀입니다.
계란도 빼야 하는데 채식 레시피는 다음을 기약할께요
저희 딸은 크게 가리는 거 없이 잘 먹는 편이지만
채소들 중에서도 어떤 것들은 제가 어렸을 때 그랬던 것처럼 교묘히 남기곤 해요
그래서 제가 먹는 것처럼 사과와 함께 주스를 갈아줘 봤는데도 많이 먹기는 힘드네요
그래서 당근을 갈아서 베이킹을 해봤는데요
일명 노버터 당근 머핀입니다.
계란도 빼야 하는데 채식 레시피는 다음을 기약할께요
하트모양의 실리콘 틀에 넣어 굽고 피칸을 장식으로 올렸더니
앉은 자리에서 2개를 해치웠어요(입짧은 우리 딸로서는 대단한 일이에요)
달지도 않고 당근맛이 나지도 않으면서 뭔가 고소한 맛이라고 할까요?
당근 맛을 기대했다면 당근을 좀더 씹히게 다지면 될 거 같아요
(저는 딸래미 먹이는게 목표라서 휴롬을 이용해 갈아 완전히 부드럽게 갈고 거기에 당근즙을 섞어 주었어요)
여러분들도 당근 갈아서 볶아서 베이킹으로도 다양하게 즐기시고 눈 좋아지세요~~
여러분들도 당근 갈아서 볶아서 베이킹으로도 다양하게 즐기시고 눈 좋아지세요~~